[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영화 <대립군>의 시사회가 29일 강원 정선군 아리아리 시네마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대립군>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정윤철 감독의 신작으로 미국의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공동 제작·투자를 진행한 이정재 주연의 사극이다.

영화 촬영은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 위치한 동강, 몰운대와 구미정, 인제군 피아시 계곡, 양구 도솔산 일원에서 정선군청, 인제군청, 인제경찰서, 육군 제21사단 등의 촬영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 - 커뮤니티 - 행사 신청 게시판 - 시사회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강원문화재단 또는 강원로케이션DB,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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