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한 연습생 하민호가 2차 경연 직캠부터 본방까지 모두 '통 모자이크' 처리됐다. <사진출처=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한 연습생 하민호가 2차 경연 직캠부터 본방까지 모두 '통 모자이크' 처리됐다.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59명의 연습생이 참여한 2차 경연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하민호는 전신이 모자이크 처리됐으며 목소리 역시 MR로 덮어진 상태였다.

이와 함께 오늘(19일) 방송에서도 하민호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방송에서 랩 포지션 조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우진영, 김상균, 이이웅과 하차한 하민호가 포함됐다.

방송 내내 하민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마지막 평가결과 발표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에 나타났다. 이유인 즉 우진영을 꺾고 하민호가 1위를 차지한 것.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서 일등만 하지마라 했는데 일등..", "그러게 왜 그런짓을 해서", "우진영 1위 주라고ㅠㅠ", "인과응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하민호는 다수의 팬들과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불건전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 사생활 논란이 일었고, 결국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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