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이스타항공은 19일 오전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항공 경영에 관심있는 고양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프런티어 인턴십(Frontier Internship)'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에게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항공경영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본사 투어를 통해 24시간 항공기 운항 통제를 담당하는 종합통제실과 승무원들이 비행을 준비하는 브리핑룸을 둘러보며 각 분야 현직자들에게 직접 직무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항공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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