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레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독일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인 소낙스(SONAX)의 공식수입원 ㈜알레스(대표 이준형)는 호주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틴트어카코리아(대표 정수희)와 15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협약 △상호 협력 마케팅 진행 △가맹사업 제휴 진행 △상호 필요 자료 및 정보 제공 등을 1년 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소낙스 한국 공식 수입원 ㈜알레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인 혜택 제공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스는 독일 No1. 카케어 브랜드인 ‘소낙스(SONAX)’를 국내 도입에 앞장선 회사로, 2015년에는 독일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인 ‘MEYLE(마일레)‘의 공식 수입원으로 계약을 맺고 수입차 정비, MEYLE AUTO SERVICE(마일레 오토 서비스) 사업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알레스는이번 제휴를 통해 애프터마켓 오토모티브 스페셜리스트로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소낙스서비스와 틴트어카코리아는 지난 3월 자동차서비스 브랜드평판에서 나란히 순위에 올라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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