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구혜선이 최근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이 전하는 말과 사진이 게재됐다.

구혜선은 "몇 일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다"라며 "집에 같이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에요.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했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의 모습은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안재현의 뒷모습과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진이 담겼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4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입원해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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