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가족과 한 여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손승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MBC '행복을 주는 사람'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가족과 한 여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손승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손승원은 "안녕하세요. 손승원입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의 '이건우'를 통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용서와 위로 등 많은 감정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저에게 행복을 선물해 준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모든 제작진 분들과 선후배 동료 분들 그리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중 이윤지(임은희 역)를 향한 끝없는 순애보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며 로맨틱함은 물론 듬직함,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인 손승원은 이윤지와의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지난해 11월 21일에 첫 방송을 시작, 2017년 5월 12일에 118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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