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중소기업청 지정 BI 글로벌벤처센터(대표 강희승)는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6 BI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청 운영평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는 입주기업의 보육실적, 투자유치, 창업지원 사업연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글로벌벤처센터는 강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종합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 창업보육센터로 5년간 창업기업의 누적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하고, 다양한 정책자금 및 투자자금으로 70-100억원 이상의 자금유치에 성공했으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창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벤처센터 강희승 대표는 “현재 글로벌벤처센터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에게 양질의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이 많다” 며 “이번 평가를 발판으로 보다 더 전문화된 엑셀러레이터로 예비창업자 뿐 아니라 죽음의 계곡 시기에 힘들어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멘토링/투자/사업화지원(세무, 회계, 특허) 등 업그레이드 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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