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그룹>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신격호 총괄회장은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타워를 방문, 홍보관을 비롯해 시그니엘 호텔과 스카이서울 전망대 등을 3시간 가량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롯데물산 박현철 대표이사와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 등 롯데 임직원들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수행하며 안내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30년 숙원사업이자 평생의 꿈으로 타워 완공 후 처음 방문한 것이다. 신 총괄회장과 이를 지켜보는 임직원 모두 남다른 감회 속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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