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일 석가탄신일과 오는 5일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휴일로 이어지는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선물 제안행사와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샤롯데공원에서 미니기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3일 석가탄신일과 오는 5일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휴일로 이어지는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선물 제안행사와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6층 아동유아매장에서는 ‘아동패션 GIFT 상품전’이 7일까지 펼쳐진다.

블랙야크키즈, 타이니플렉스, 리바이스키즈,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블루독 등 유명 아동의류 브랜드들이 ‘20%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또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MLB키즈, 휠라키즈,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등 각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캐릭터물병, 에코백, 아동캐리어 등을 사은선물로 증정한다.

6층 아동유아 행사장에서는 프랜치캣, 빈, 블루독, 무냐무냐 등이 바지, 티셔츠, 원피스 등 봄과 여름 인기아이템을 선보이는 ‘아동패션 실속가전’이 진행되고 아동선글라스를 선보이는 ‘프로썬 팝업스토어’가 진행돼 아동용 편광선글라스를 4만9000원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코지가든 완구선물전에서는 브라이트 범블비를 2만9400원, 슈슈페인트 선물세트를 5만9000원에 제안한다.

3층 샤롯데 공원에서는 ‘미니기차&키즈라이더’가 운영된다.

약 30m의 레일 위를 순환하는 미니기차와 5개의 캐릭터 키즈라이더가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봄 햇살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아울러 3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로 키즈패션쇼가 6층에서 진행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준다.

아동 고객이 직접 패션모델이 돼 런웨이에서 워킹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 닥스키즈, 타미힐피거키즈, 프렌치캣, 갭키즈, MLB키즈, 뉴발란스키즈 등 총 22개의 아동패션 브랜드가 참여, 올 봄 아동의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편하고 활동적인 아동의류를 선보인다.

전경자 아동파트리더는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선물상품 제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어린이날 기념으로 특별히 준비한 키즈패션쇼는 아이들과 함께 연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9일까지 롯데카드나 엘포인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황금연휴, 진짜 金(금)을 찾아라’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카드센싱을 통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1등 12명에게는 골든듀 골드바를 증정하고 2등 12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톤 골드, 3등(1,200명)에게는 골드 마스크팩, 아차상(12,000명)에게는 깨끗한나라 물티슈를 증정한다.

이 밖에 오는 9일까지 ‘출석도장 구매적립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돼 기간 중 2·4·7회차 방문 구매 시 각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케라시스 샴푸린스 3종세트, 피크닉 보냉백을 증정한다.

대통령선거일인 오는 9일에는 투표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9일 단 하루 동안 인증샷이나 투표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F&B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용 방향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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