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ㅋㅋ다방' <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재미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글로벌 게임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넷마블. 

넷마블은 열정과 도전, 혁신, 일류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다양한 복지제도에도 힘쓰며 임직원의 Work & Life 밸런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봉 외 연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며, 장기 근속 임직원에게는 10돈 황금열쇠와 포상 휴가도 주어지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사내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마기, 탁구대, 각종 운동기구, 수면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해 사내 도서관을 운영하고, 회사 콘도 및 숙박시설 이용도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의 도서관 'ㅋㅋ책방'에서는 스테디셀러부터 신간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임직원들의 기부를 받기도 하고, 원하는 책은 신청해서 받아볼 수있다.

넷마블 사옥 20층에는 직원들의 힐링과 에너지 충전을 담당하는 'ㅋㅋ다방'이 있다.

이곳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가격이 800원으로 저렴하며, 음료뿐 아니라 샌드위치, 계란, 빵, 견과류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구비돼 있다. 또 김밥과 건강 도시락 등 직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메뉴도 제공된다.

특히 넷마블은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야근 및 주말근무 금지 ▲탄력근무제도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 ▲종합병원 건강검진 전 직원 확대시행 등의 내용이 담긴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전면 도입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를통해 ‘일하는 문화 개선안'이 제대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진행되는 넷마블컴퍼니 정례 경영포럼을 통해 시행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3가지 집중역역에 기반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우선 문화만들기를 통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체적·사회적 특성과 상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로서의 게임문화를 조성 및 확산을 목표로 게임문화 체험관과 장애학생 e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임산업의 가치 전파 및 체험기회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게임산업 및 직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게임아카데미와 견학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마음나누기 활동을 통해 이해관계자 참여·나눔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게임이용자와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즐거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봉사활동 및 기부 등 사내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즐거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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