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터널 스틸컷>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터널' 허성태가 살인마로 본격적인 등판에 나선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의 허성태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11회부터 본격 활약하며 소름끼치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다시한번 공포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극중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정호영 캐릭터를 연기 중인 그는 '터널'에서 살인범과의 싱크로율 100% 연기는 물론, 최근 '원피스 금지령'까지 만들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신재이교수(이유영 분)를 살해하는데에 실패하고 도주하는 정호영이 자신을 추격하는 김선재(윤현민 분)을 피해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허성태의 열연이 돋보이는 '터널'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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