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용인문수산법륜사 공동주최로 ‘법륜사 산사음악회’를 5월 6일 오후 6시 문수산 법륜사에서 진행한다.

재단은 법륜사와 함께 매년 산사음악회를 마련해, 용인시민에게 봄꽃향이 그윽한 산사에서 아름다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란 부제의 이번 ‘산사음악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추가열, 이창환, 신수이와 바이올린 연주자 김민재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펼친다.

또한 재단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문화 콘텐츠 용인버스킨(Busk-人)의 친숙한 국악을 시도하는 가야금 3중주인 ‘awesome 가야’팀과 요들송뿐만 아니라 블루그래스 밴드활동도 하고 있는 ‘안젤라 요들 패밀리’ 등 아티스트 팀이 함께하며, 법륜사 사내(寺內) 합창단 가릉빈가 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용인시민을 찾는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지며 용인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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