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의료시스템정보과 창업동아리 '뉴로시스'가 지난 20일 원주시의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뉴로시스는 올해 2월 24일 창단된 신생동아리로 강성진(대표, 2학년)외 16명으로 구성됐다. 2017년 3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데모데이에서는 '스마트 모바일 스킨케어'를 창업아이템으로 발표해 아이디어로 선정됐고 이번 원주시 지원사업에서는 '웨어러블 생체 활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원주시는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창업아이템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창업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와 사업화 역량을 갖춘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2017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계획에 따라 연세대 Life chair, 연세대 C.U.D, 상지영서대 뉴로시스(Neurosys) 등 3개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해당 동아리에는 각각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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