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리아>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리아는 부산 해운대구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에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 식음료 매장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 총 9개 유명 프랜차이즈 및 식음료, 의료기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38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에맞는 브랜드 입점 전략과 함께 병원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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