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매쓰>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사고력 수학 전문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전국 시매쓰 센터를 개방하고 다양한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매쓰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매쓰데이는 시매쓰 재원생뿐 아니라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학원을 무료로 개방하는 날로 매년 전국 시매쓰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 활동과 게임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는 행사다.

이번 시매쓰데이에는 소마큐브, 하노이탑, 매쓰고 등 수학과 관련된 교구 활동 및 보드게임과 같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수학적 호기심을 발현할 수 있도록 시계 만들기와 같은 수학공작도 마련돼 있으며, 참여하는 학생을 위한 간식과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시매쓰데이는 평소에는 즐길 수 없던 다양한 수학체험활동과 게임을 통해 수학 원리들을 경험하면서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매쓰데이는 전국 시매쓰 센터마다 날짜와 프로그램이 상이하므로 참여를 원할 경우 가까운 센터에 문의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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