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6일 충북 충주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은퇴부부 4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는 은퇴부부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명상과 대화를 통해 부부관계를 재정립하는 부부체험 프로그램으로 매 회마다 고객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행사다.

‘부부힐링’을 주제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서는 걷기명상, 통나무명상, 향기명상과 같은 다양한 명상프로그램과 부부가 함께하는 마사지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부간 마사지와 대화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쌓아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초석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국민은행에서 마련한 힐링캠프를 통해 잠시 쉬어가는 여유와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좋았다”며 “배우자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평생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은퇴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은퇴부부가 함께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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