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이 아버지의 선거 운동에 동참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진짜 예쁘시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SBS 뉴스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유승민 딸 유담이 아버지의 선거 운동에 동참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진짜 예쁘시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민 딸 유담은 26일 오후 신촌거리에서 아버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민 딸 유담은 기호 4번이 적힌 모자를 쓰고 파란색 유세복을 입은 채로 유승민 후보를 도왔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할 유승민 후보를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유승민 딸 유담이 아버지 선거운동에 동참하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시네", "유승민보다 더 지지율 높을 듯" 등의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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