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떡만둣국집이 화제다. <사진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떡만둣국집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은 "부잣집 만둣국 같은 느낌"이라며 "국물의 향이 참 차분하고 소고기 고명과 지단, 무엇보다 떡이 정말 야들야들하다"고 극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정수 역시 "저는 맛보다 느낌이 중요한 데, 마치 음식장인이 만든듯 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좋은 음식이라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엽도 "명절 때가 되면 만두 30인분을 사가지고 갔다"며 "제가 떡만둣국 정말 좋아하는 데, 처음 먹었을 때 감동받았던 기억이 크다"고 회상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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