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등장인물관계도 <사진=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복잡한 스토리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등장인물관계도로 오지은과 서지석, 박윤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름 없는 여자' 에서 배종옥은 위드그룹 안주인 홍지원 역을 맡았다. 홍지원은 강한 모성을 가진 빼어난 미모만큼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다. 어렵게 얻은 아들 구해성(주승혁 분)이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됐고 오지은과 혜성의 조직이 적합하다는 소식에 악마와 손을 잡는다.

오지은은 위드그룹 오너가의 운전기사 손주호의 외동딸로, 야무지고 꿈 많던 여고생 여리는 위드그룹의 운전기사인 아버지 주호의 사고와 함께 위드그룹으로 입양된다. 이후 무열(서지석 분)의 아이를 임신해 그 제안을 거절했고, 이후 살인죄로 교도소로 가게되면서 모든 것을 지우고 윤설이란 이름으로 새 인생을 살아간다.

박윤재는 구도영의 이복동생으로 위드그룹의 핏줄이자 유일한 적자다. 그는 누구나 부러워할 성골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성대가 되는데 여리의 등장으로 그의 삶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무열(서지석 분)은 위드그룹 본부장으로, 손여리의 첫 사랑이자 구해주의 남편이다. 여리와는 어릴 적부터 우정인 듯 사랑인듯 7년을 보냈다. 이후 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외면한다.

최윤소가 맡은 구해주는 위드그룹의 외동딸로 하고 싶은 것과 원하는 것은 반드시 행하고 얻어야 하는 사랑에 대한 욕심과 갈망이 많은 여자다. 그는 김무열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의 첫사랑 오지은를 향한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의 복잡한 미묘한 사랑이야기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욕심이 많은 구해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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