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뷰티 서울 2017 현장모습 <사진제공 = 바노>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 ‘코스모뷰티 서울 2017’은 한국국제전시와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 전관에서 4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에 참가 중인 바노는 바이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노 관계자는 “전 제품을 최대 80%까지 특별 할인 판매하며 바노 부스를 사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킨리뉴 마스크팩과 잇츠리얼 라인 샘플을 증정한다”면서 “또한 바노 온라인몰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적립금 1만원과 브레스 앤 톡신 크림 정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모뷰티 서울 2017 현장모습 <사진제공 = 바노>

바노는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면서 박람회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바노는 이번 '코스모뷰티 서울 2017' 참가에 이어, 5월에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와 함께 신규 바이어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바노는 걸그룹 워너비 아미를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최근 온스타일(On Style)의 뷰티프로그램 주제파티에서 ‘K-뷰티 슈퍼루키템’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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