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샤넬>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매년 5월은 성년의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는 ‘선물 시즌’이다. 올 해에도 어김없이 선물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한 선물 중 우선순위로 꼽히는 ‘뷰티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평소 쓰던 제품을 고려할 필요 없으면서도, 신선한 감동을 줄 수 있는 향수는 올해에도 가정의 달 추천 아이템으로 꼽히는 상황이다.

이에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샤넬’ 측은 평소 감사했던 사람들을 위한 특별 향수 선물로 지난 해 출시된 ‘넘버5로(N˚5 L’EAU)’ 제품을 제안하기도 했다.

샤넬 ‘넘버5로(N˚5 L’EAU)’는 눈부신 시트러스의 기운과 함께 레몬, 만다린, 오렌지노트 등, 상큼한 향들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장미, 자스민, 소량의 일랑일랑이 만나 샤넬 향수 특유의 상쾌함과 아찔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베티버와 시더의 울림에 커튼 같은 머스크 향까지 더해 더 투명하고 더 상쾌한, 그리고 더욱 자연스러운 향을 완성시켰다.

보틀과 라벨도 특별하다. 투명한 모습의 보틀과 블랙&화이트로 완성된 라벨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비스듬한 유리 보틀 형태를 통해 샤넬하우스와 모던함을 표현해낸 것.

샤넬 관계자는 “대부분의 뷰티 제품이 피부타입, 취향 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향수 같은 경우에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라며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넘버5로 특유의 상쾌함과 투명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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