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대장주' 삼성전자주가 26일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약세를 보이다 장 막판 주가 회복세를 보이며 0.23%(5000원) 오른 214만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21일(212만8000원)에 역대 최고가를 찍은 이후 25일, 26일 연이어 기록을 새로이 세우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460억원)과 개인(168억원)이 순매도한 데 비해 기관계(624억원)는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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