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포천시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힐링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이 숨쉬는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펼쳐진다.

올해 공연은 총 36팀이 참여하며 매주 첫째·셋째주는 고모호수공원, 둘째·넷째주는 비둘기낭에서 한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연은 매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고모호수공원에서는 지역주민이 여는 플프마켓을 구경하고 공연도 즐기는 문화힐링이, 비둘기낭 공연은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오는 자연의 신비감과 어우러지는 포천시만의 음악힐링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여유 있는 삶을 위해 거리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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