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4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25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7년 4월 4주차 게임동향'에 따르면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2위는 '오버워치'가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 1.51%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켜냈으며 3위는 '서든어택', 4위는 '피파온라인3'가 상위권의 자리를 지켜냈다.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최근 리마스터 출시를 앞두고 1.18버전을 무료 배포한 '스타크래프트'가 전주대비 증감율 12.96% 하락하며 6위에 랭크됐고, '던전앤파이터'가 다시 5위에 올라 TOP5에 선정됐다.

이어서 11~20위권 게임들을 살펴보면 '뮤 레전드'가 전주대비 증감율 9.31% 하락, 13위를 기록했으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리니지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11~20위권으로 재진입했다.

특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 16.24% 증가해 20위에 올랐다. 이 영향으로 '카트라이더'와 '스페셜포스'가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주간 핫게임에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하고 유통 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올랐다. 히오스는 지난 2015년 5월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최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유저들이 원했던 콘텐츠들이 추가됐으며, 신규 영웅인 겐지, 신규맵 하나무라 출시로 다시 한번 영웅들의 전장에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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