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코엑스아쿠아리움>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환상적인 물의 여행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도 어린이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어른이도 어린이 요금’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본인의 어릴 적 사진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어린이 요금(19,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녀와 방문하는 부모는 물론 데이트에 나서는 커플들의 발걸음도 가볍게 만들 계획이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인기스타 ‘비버씨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장에서 상어 사탕을 건네는 비버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이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 날 당일에는 입장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엔돌핀이 도는 리더스, Dolphin Readers’를 선착순 230명에게 선물한다.

<제공=코엑스아쿠아리움>

여기에 주말에만 볼 수 있었던 수중 공연 ‘정어리 판타지아2’를 3일부터 7일까지 연속 상연한다. 정어리 나라의 빛과 어둠을 표현하는 2만여마리 정어리 떼와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의 아름다운 군무가 보다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수놓을 것이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어린이날 이벤트(할인, 공연, 선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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