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중국 완구·콘텐츠 업체인 헝셩그룹이 25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강수민 기타비상무이사와 박재신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강 이사는 현재 신한금융투자 IPO부 1팀장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8월 상장된 헝셩그룹의 상장 대표 주관사였다.

박 이사는 감사원 고위 감사공무원 출신(1986년 12월~2015년 1월)이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는 농협중앙회 비상근감사위원을 맡고 있다.

새로 선임된 두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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