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미래에셋생명(하만덕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낮추고 환급률은 높인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GI(General illness)종신보험으로 16대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을 제공하고 중증갑상선암과 남성유방암도 선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등 넓은 보장 범위를 자랑한다. 또, 저해지 환급형 상품의 장점을 더해 보장폭을 대폭 늘리면서도 보험료는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16대 질병 최대 1억까지 선지급 보장하는 차세대 GI보험

‘건강의 가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제공한다.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기존 CI종신보험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차세대 GI종신보험으로 설계됐다. 일반 CI보험은 발병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해 보험금 수령이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건강의 가치’는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하는 등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6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시 최대 1억 원을 선지급 진단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선지급 진단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던 중증갑상선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도 일반암으로 재분류해 주계약 선지급 보장에 포함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저해지환급형 장점 더해 건강보장과 연금활용 동시에

‘건강의 가치’는 기존 건강종신보험을 저해지 환급형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동일한 보장 혜택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낮췄다. 저해지환급형 선택 시, 납입 기간 이내 해지환급금을 50%로 줄여 사망보험금 및 선지급 진단금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최대 15%까지 낮췄다. 보험을 끝까지 유지할수록 고객에게 더욱 유리하게 구성해 장기 유지를 이끌고 ‘나를 위한 종신보험’이라는 건강종신보험의 본질을 살렸다.

또, 저금리, 고령화 기조 속에 효과적으로 질병 치료자금 및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사망 부분 연금전환 옵션을 선택하면 16대 질병에 대한 선지급 진단금을 종신토록 보장하고,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높아진 환급금으로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 선지급 진단금, 연금의 3가지 핵심 은퇴설계자금을 각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DIY(Do It Yourself) 형태로 조절할 수 있는 업계 유일한 상품”이라며 “오래될수록 빛을 발하는 명품처럼 유지할수록 더 낮은 보험료로 더 높은 환급금을 제공하는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를 통해 많은 고객이 100세 시대 행복한 은퇴설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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