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윤진서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4월의 신부가 탄생했다. 바로 배우 윤진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윤진서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OSEN 측은 윤진서가 서핑하다가 만난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진서는 한 방송을 통해 예비신랑을 서핑 초보 시절 만났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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