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준성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앞에서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날 목포와 나주를 거쳐 광주에 도착한 안 후보는 자신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계승할 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기술(IT) 강국을 만들어 20년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며 “50대 젊은 도전자인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 후보의 이날 유세에는 박지원 대표를 비롯해 정동영 박주선 천정배 권은희 이언주 정인화 김동철 최경환 의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과 국민의당 시구 의원들이 총출동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