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덕만 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무비서관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 영상홍보 차량이 24일 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앞에 등장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앞에 24일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선후보 영상홍보 차량이 등장했다.

장성민 후보가 유튜브를 통해 선거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시국현안에 대해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민들이 반기고 있다.

그동안 시국관련 유튜브 동영상에 수만명의 지지자들이 그의 메시지를 듣고 수천 건의 댓글을 달며 정치권과 여야 대선주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4일 밤 11시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많은 기대감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던진 그의 메시지가 이날 영상 홍보차량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전파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구나 종편과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수많은 열광적 지지자들은 이미 그를 SNS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면서 이번 주 광주전남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고흥출신인 장성민 후보는 김대중 정부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후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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