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터파크, 쿠팡 등 온라인몰들이 직구 서비스를 강화, 직구족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터파크(대표 이상규)는 상품 판매 강화를 위해 카테고리별 직구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전문몰 형태의 해외 직구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직구관 구성은 가전·리빙·패션·뷰티 등 직구족이 많이 찾는 제품군에 중점을 뒀다.

또한 대만 인기 식품전이라든지 해외 인기 가전전 등 기획전도 적극 추진, 혜택을 다양화한다. 특히 해외 직구관 상품도 AI '톡집사'를 적용해 인터넷 최저가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쿠팡(대표 김범석)도 해외 직구 상품을 주문하면 3일내 배송하는 '로켓 직구'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팡도 소스·통조림·유아동 음식 등을 총망라한 식품군, 비타민·미네랄, 출산·유아동, 세탁·청소용품 등 글로벌 3500개 이상 인기 브랜드 8만개 이상 제품을 판매한다. 

로켓직구는 간편결제 '로켓페이' 등 여러 결제수단을 지원, 구입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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