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KB국민은행(윤종규 은행장)은 지난 3월 출시한 착한신탁의 고객 호응에 부응해 '착한신탁 시즌2'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일 출시되는 '착한신탁 시즌2'는 투자대상을 해외까지 확대해 총 2종의 상품으로 출시되며,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2종은 경기방어주ETF와 인도선물ETN이며, 수수료 구조는 6개월내 실제 투자수익률이 신규 가입 시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정상적인 수수료가 적용되고 도달하지 못하면 수수료가 대폭 인하되는 형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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