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새마을금고는 최근 6년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희망공헌사업'에 총 82억631만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1210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22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실시한 사업 지원건수는 9523건이며 수혜자는 3만7108명, 수혜기관은 1만1322개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 사회의 질을 높이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협동조합이 맡아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경제적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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