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 장애지원센터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과 학생도우미학생, 총학생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불편을 이겨내며 수업을 듣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불편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장애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장애학생들에 대한 학습권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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