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 직원 2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1일 홍천군 내촌면 와야2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일손 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단호박 덕 재배 파이프 설치작업, 거름 펴기 및 볏짚 깔기 등을 도왔다.

김건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매의 정을 두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원농협지역본부와 홍천군 내촌면 와야2리는 1994년 자매결연 한 이래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년 일손 돕기 영농지원 활동과 농산물 팔아주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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