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포천시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포천시 군내면(면장 류충현)은 지난 20일 포천일고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군내면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해원)를 비롯해 군내파출소(소장 조진원), 포천일고등학교(교장 이용주) 교직원 등 17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이용 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으며,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및 유해물질(술·담배)을 절대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날 활동을 마치며 유해원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나라의 보배이므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 및 군내 파출소 직원과 학교 관계자 및 군내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