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호텔여기어때’가 오는 26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 소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반영된 여기어때만의 핵심 ICT 전략과 마케팅 지원,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가맹점 성공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운영계획이 발표된다. 설명회 이후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 기회도 있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를 감면 혜택도 마련했다.

또 숙박업주가 온라인에서 스스로 창업비용 견적을 산출하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효율적인 자산관리 프로그램 ‘숙박업소 전용 POS 시스템’이 시연된다.

호텔여기어때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도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된다. 기존 콘셉트 '싱싱함'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는 모던 스타일이 채택됐다. 

호텔여기어때는 1차 가맹설명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가맹점 10여 곳을 확보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연내 50호점 오픈 목표 달성이 무난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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