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락토 <제공=종근당>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종근당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프리락토키즈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종근당은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해당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 증진을 돕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프리락토는 장내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제품으로,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되고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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