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물놀이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예년보다 일찍 '래시가드' 등 관련 할인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최장 11일간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신세계 SSG닷컴 1~16일 수영복·래쉬가드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다. 10~16일 지난 1주간엔 60% 확대됐다. 

튜브나 물안경·오리발·스노쿨링세트 등 물놀이 용품 매출 상승률은 이보다 더 높다. 1~16일 95% 늘어 지난 1주간 203% 급등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SSG닷컴은 물놀이 상품 할인행사를 예년보다 일찍 연다. 30일까지 래시가드 전문  블루웨이브와 단독으로 래시가드 할인행사를 열고 여성 래시가드를 68% 할인,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TV 육아 프로그램에서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입어서 크게 인기인 영국 국민 아기 수영복 스플래시 어바웃에서 아기 수영복을 15%~40% 할인한 4만6800~6만12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리바이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 래시가드를 19% 할인한 1만8896원부터 선보인다.

연휴 직전인 30일까지 1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성인·아동 아레나 구명조끼 모음전’도 연다. 성인 구명조끼 3만3150원, 아동 구명조끼는 2만97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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