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체험하고 모델도 되세요"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을 대상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세미나’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골프볼 피팅 세미나’는 오는 5월 19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타이틀리스트만의 골프볼 피팅을 직접 경험하고 골프볼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타이틀리스트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골프볼 세미나를 시작으로, 샷 분석 및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골프볼을 선택하는 골프볼 피팅이 진행된다.

실제 필드에서 진행되는 타이틀리스트의 볼피팅은 스코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린 주변에서 그린을 향한 샷’의 피팅에서 출발해 드라이버 순서로 진행하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특한 프로세스인 '그린-투-티 (Green-to-Tee)' 방법론을 사용한다.

이어 2시간여의 볼피팅 세션이 끝나면 오후에는 볼피팅에서 추천받은 제품으로 라운드를 하며 골프볼의 퍼포먼스와 피팅을 통한 변화를 확인해보는 18H 라운드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오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24일간 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한 인증샷, 해당 골프볼과 관련된 나만의 스토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발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이다. 당첨자에게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세미나’의 참가 자격뿐만 아니라 18홀 라운드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라운드 시 필요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모자, 장갑까지 푸짐하게 증정된다.

한편, 이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세미나’의 모든 과정과 참석자들의 실제 경험은 사진으로 담길 예정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에 대한 모든 자료와 골프볼에 대한 FAQ를 담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가이드북’의 한국판 책자에 삽입된다. <사진제공=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