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조감도<사진 제공=라온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라온건설은 내달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총 133갸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용인 경전철 동백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0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원,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상권 인프라도 주목된다. 먼저 단지 앞에는 많은 유동인구와 활발한 상권을 자랑하는 용인동백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 CGV, 쥬네브 상가,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 각종 상권시설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모든 세대에 개별마당 옥상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개별마당 옥상테라스를 도입해 주거가치를 높였고,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조성과 함께 어린이놀이터, 경비시설 및 주차게이트 설치로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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