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전원자력연료>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유의 생산혁신활동인 KIPS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개선과 효율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고품질·무결점 원자력연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한전원자력연료는 KIPS 활동을 통해 재변환 변환로 개선으로 약 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39건의 TPM 활동, 32건의 6시그마 활동 및 1271건의 제안활동을 통해 31억원 가량의 유형효과를 거둔 바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향후 KIPS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장치와 장치 간 정보화 기술개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등 융·복합화된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통해 단계적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16년 연속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됐고,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레이저 용접공정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역량을 공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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