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가 지난 11일 2017년 제2차(114기)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 직무교육 과정의 수료식을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들은 4월 28일 국내교육 종료 후, 5월 초부터 태국, 페루, 콜롬비아 등 18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간호, 한국어교육, 요리, 유아교육 등 18개 직종 7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각각 실시됐다.

신한대는 지난 2016년 11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산업에너지 분야 봉사단 선발을 위한 업무 협조 약정(MOU)을 체결했고, 예비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자동차직종 예비 봉사단원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한대-KOICA 간 MOU 체결에 따라 선발되는 산업에너지 분야 코이카봉사단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서 파견 이전 관련 전공학과 3학년 2학기 이상 수료예정인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파견 2차년도부터 연간 30학점의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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