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2차 공모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또래·가족 간 소통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차 공모는 문화예술교육 경력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태백, 영월, 양양, 정선의 경우에는 신규 단체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규 단체들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카데미에 2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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