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현대캐피탈은 이달 말까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7가지 자동차 이용 서비스와 금융혜택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포함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업계 최저가 수준의 렌트료로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선수금 30%) 이용 시 월 29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한정 수량을 600대로 늘리고 차종도 인기 차종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월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크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