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사진 제공=시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시티건설은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3곳 등 총 5개의 공원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뛰어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38~39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 25~27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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