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5경기가 열릴 예정이였던 KBO리그가 봄비의 영향으로 모두 우천취소됐다. <사진출처=KBO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5일 5경기가 열릴 예정이였던 KBO리그가 봄비의 영향으로 모두 우천취소됐다.

KBO측은 "5일 열릴 예정이였던 잠실(LG트윈스-삼성라이온즈), 대전(한화이글스-NC다이노스), 수원(KT위즈-두산베어스), 사직(롯데자이언츠-넥센히어로즈), 광주(KIA타이거즈-SK와이번스) 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취소된 5경기는 추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경기들이 우천취소됨에 따라 올 시즌 처음으로 우천취소 경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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