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 영상산업팀은 오는 6일 ‘2016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어느날> 시사회를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고성군 토성면 일원, 아야진 해변 및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 일원 등에서 촬영 된 영화 <어느날>은 <남과 여>, <멋진 하루>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김남길, 천우희가 출연하며 올해 처음으로 춘천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상산업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하고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강원도가 새로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강원지역에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행사신청 게시판에서 시사회 접수(최대 1인2매 /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지역 기입 필수)를 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5일 강원문화재단, 강원로케이션DB, 페이스북 ‘강원영상’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산업팀에서 가능하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