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비온>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16년 고용노동부 선정,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 3년 인증기관인 ‘유비온’이 한국경제신문과 공동 협약해 오는 4월 1일 경비원 온라인 직무교육 전용 학습사이트인 ‘온세이프’를 오픈한다.

경찰청 감독명령 제2016-1호에 의해 일반경비원/특수경비원은 각각 월 4시간, 6시간의 직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며, 2016년 10월부터는 기존 집체교육의 시간 및 비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방식이 도입됐다.

위 관련법령 시행에 맞춰 유비온에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2017년 최신 강의를 제작, 일반경비 직무교육 6과정, 특수경비 직무과정 6과정 총 12과정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일년동안 분야별 6과정의 온라인 학습을 통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할 직무교육을 달성할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주 훈련 지원금을 통해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

온세이프 사이트는 경비원 종사자의 직업 특성, 연령대 등을 고려해 직관적인 학습 위주의 사이트를 구축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한 모바일 학습 진도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사이트 전담 운영자와 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학습 문의, 학습 중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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