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서, 범죄예방·생활안전 특강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이하 대전유성서)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오전 사이버수사대와 교통안전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 범죄예방·생활안전에 대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50여명의 직원들에게 대출사기유형과 대전에서 실제로 발생한 피해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방법과 적극적 신고를 강조했다.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집중단속 예정인 ‘3대 교통반칙’을 중심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난폭·보복운전 피해시 신고요령, 얌채운전(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